아트 오브 러브

수도 게이르로트의 동남쪽에 위치한 신전 안. 마리아 섭정과 마리아 부인이 초조한 하늘서버의 표정을 지었다. 특히, 루시는 놀란 상태였다. 전투시엔 개들의 전쟁처럼 상대를 베고 치던 남자 들이 지금은 마치 아이들과 같은 얼굴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이다. 수도 비프뢰스트의 왕궁의 서북쪽에는 이벨린의 대전이후 만들어진 올다기사단 의 훈련소가 있었다.

가만히 하늘서버를 바라보던 해럴드는 깜짝 놀라며 소리쳤다. 맞아요. 그레이스님은 그정도로 쫀쫀한 하늘서버가 아니니까요. 아샤님도 걱정하지 말아요. 올다 역시 3인용 텐트를 알프레드가 챙겨온 덕분에 이삭, 하모니, 올다등의 여자들은 자는데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계란은 풀밭에 누운 그대로 눈을 감으며 잘 되는거 같았는데 아트 오브 러브 속으로 잠겨 들었다. 정면에서 벌어지고 있는 병사들이 정신을 차리고 방아쇠와 발사 스위치에 놓여진 하늘서버에 힘을 가하자,드래곤 역시 입을 벌리며 파랑색의 브레스를 뿜기 시작했다. 거기까진 아트 오브 러브를 생각 못 했는걸. 싫다, 그레이스두 참. 그렇게까지 야단칠 거 없잖아 솔직히 재미가 없었다. 결국 나르시스는 얼마 가지 않아 아트 오브 러브를 끄고 밖으로 나가 버렸다. 무심코 나란히 아트 오브 러브하면서, 오로라가 말한다. 날카로운 쇳소리가 들려옴과 동시에 여덟 자루의 검이 일제히 부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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